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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PPO / PM-1 - PM-1의 고음질을 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묘안
작성자 m2 manager (ip:)
  • 작성일 2015-01-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97
평점 5점


OPPO / PM-1월간오디오  2014-11

PM-1의 고음질을 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묘안

글: 이현모
 




이번에 시청한 오포 PM-2 헤드폰은 지난번에 시청했던 동사의 상급기 PM-1 헤드폰의 보급형이다. PM-1 헤드폰과 PM-2 헤드폰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오포의 제품이다. 2004년에 설립된 오포는 오디오 기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오포 디지털에서 만드는 제품이 우리에게는 친숙하고, 특히 국내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잘 알려져 있다.
오포에서 최근 확장 일로에 있는 고성능 하이엔드 헤드폰 시장에 뛰어든 첫 제품이 바로 PM-1 헤드폰으로, 매칭할 HA-1 헤드폰 앰프까지 등장했는데, 좀더 저렴한 가격의 보급기로 PM-2 헤드폰도 잇달아 출시한 것이다. 최근 고성능 헤드 파이 시장에는 삼성전자까지 가세한 판국이며, 여타 세계적 대기업들이 연달아 뛰어들고 있다. 따라서 오포가 새롭게 이 분야에 진출했을 때에는 분명 이들 기업들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뛰어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오포의 남다른 차별화 전략은 무엇일까? PM-2 헤드폰 역시 PM-1 헤드폰처럼 일반적인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아니라 자체 설계한 평판형 드라이버를 사용한 개방형 헤드폰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고 이 드라이버는 정전형도 아니다. 이 평판형 드라이버는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정전형 드라이버의 장점을 취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시청 전부터 남다른 기대를 모았다.


보급형인 PM-2 헤드폰은 PM-1과 달리 이어 패드와 헤드 밴드에 합성 가죽을 사용했지만 착용감이 좋았다. 그리고 하우징과 그릴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는데, 그래서인지 헤드폰의 무게는 385g으로 PM-1에 비해 다소 가벼워졌다. 3.5mm 단자를 사용한 1m 길이와 6.35mm 단자를 사용한 3m 길이의 분리형 케이블 모두 OFC 동선을 사용했다. 그리고 휴대용 케이스는 있지만 럭셔리한 보관용 우드 박스는 별도로 없다. PM-2는 액세서리와 부자재에서 좀더 싼 재질을 사용해 가격을 대폭 낮추어 소비자들에게 좀더 다가서고자 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성능은 상급기인 PM-1을 그대로 답습해 주파수 응답은 10Hz-50kHz의 광대역이며, 32Ω의 임피던스에 102dB의 능률로 스마트폰과 직결로 연결해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다.
오포의 PM-2 헤드폰을 시청하기 위해 노트북에 평소에 듣는 음원을 넣고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했고, 오디오랩의 Q-DAC 헤드폰 앰프를 사용했다. 먼저 최고의 기교파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이 연주하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들어 보았다. PM-1 헤드폰에서 나오는 소리는 맑고 정숙했는데, PM-2 헤드폰 역시 그런 경향을 어느 정도 갖고 있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들리는 경향을 보인다. 즉, 피아노 음 하나하나가 명료한 편인데, 부드럽게 퍼지지 않고 좀더 명징하다고 할까. 아무튼 전체적으론 좀더 적극적인 성향으로 들린다. 정트리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MI)를 들었다. 첼로와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들의 음색과 질감이 비교적 사실적으로 표현되며, 무대도 제법 넓은 편이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rner Classics)에선 웅장한 저음 악기의 에너지를 표현해 내며, 조수미의 목소리도 비교적 명징하며 매끄럽게 뽑아내는 편이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 부분에서는 관현악의 타악기를 제법 웅장하게 표현한다. 무대의 깊이감이 제법 느껴지며, 악기 소리와 솔로 가수의 목소리, 합창단의 목소리도 약간 입체적이면서도 명징하게 들린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잘 알려진 오포의 신제품 PM-1 헤드폰과 HA-1 헤드폰 앰프 조합에 이어 보급형으로 출시된 PM-2 헤드폰은 기본적으로 평판형 드라이버를 사용한 개방형 헤드폰이다. PM-1 헤드폰이 헤드폰 케이블에서 좀더 고급형을 사용하고, 헤드 밴드나 하우징을 천연 소재나 메탈을 사용한 것에 비해 PM-2 헤드폰은 합성 가죽이나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좀더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가격으로 내려왔지만 그렇다고 음질까지 그렇게 내려온 것은 아닌 것 같다. 그것은 주파수 응답 범위가 동일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PM-1 헤드폰이 좀더 마니아적이라면, PM-2 헤드폰은 좀더 일반적인 음악 애호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PM-1 헤드폰에 비해 좀더 소리가 적극적인 편이다. 좀더 대중적인 음악인 팝, 가요, 록처럼 비트감이 있고 가수의 목소리가 음악 반주 속에서도 대중들에게 좀더 어필할 수 있는 음악에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한다.


수입원 D.S.T.KOREA (02)719-5757
가격 88만원  유닛 크기 85×69mm  유닛 타입 플래너 마그네틱  임피던스 32Ω
음압 102dB  주파수 응답 10Hz-50kHz  무게 385g

<Monthly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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